다이아토닉 chord는 chord의 root가 스케일의 몇 번째 음인지에 따라 고유의 이름을 가집니다.
이것은 음의 경향에 관한 것인데 다음을 참고하면 됩니다.
https://kumaju.tistory.com/entry/16-%EC%9D%8C%EC%9D%98-%EA%B2%BD%ED%96%A5-scale-tendency-%E2%91%A0
16. 음의 경향 scale tendency ①
scale tendency는 하나의 음계에서 각 구성음이 진행하하려는 정도 혹은 경향을 의미합니다. 설명만으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예로 살펴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다음의 악보를 연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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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umaju.tistory.com/entry/17-%EC%9D%8C%EC%9D%98-%EA%B2%BD%ED%96%A5-scale-tendency-%E2%91%A1
17. 음의 경향 scale tendency ②
하나의 음계가 있을 때 음계의 구성음은 특유의 성질을 지니게 됩니다. 성질의 핵심은 안정과 불안정입니다.자세한 개념은 다음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kumaju.tistory.com/entry/16-%EC%9D%8C%EC%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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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토닉 코드는 총 7개이지만, 소리가 유사하기 때문에 세 개의 범주로 나뉩니다.
Tonic sounds는 음계의 네 번째 음이 없다는 특징을 갖습니다.
Dominant 7th chord는 음계의 네 번째와 일곱 번째 음을 모두 갖는 즉 tritone을 포함한 chord입니다.
Subdominant는 음계의 네 번째 음을 갖지만, tritone을 포함하지 않는 chord입니다.
* VII-7(♭5)는 다이아토닉 코드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아 diatonic reharmonization에서 제외됩니다.
리하모니제이션은 chord를 바꾸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리하모니제에션의 방법은 비슷한 범주의 소리를 이용해 chord를 바꾸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C가 사용된 경우, Em, Am7 등으로 바꾸어 사용해도 잘 어울리는 음악이 만들어집니다.
대신 색채적인 변화가 조금 발생합니다.
다이아토닉 리하모니제이션은 리하모니제이션의 가장 쉽고,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chord의 정확한 울림을 이해하고 적용하면, 다이아토닉 리하모니제이션만으로도 좋은 소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쪽지나 댓글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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