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기는 1분에 사용되는 박자 혹은 비트의 횟수로 음악의 속도이며, 종종 작곡의 특성이나 분위기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템포는 음악에 질감을 부여하는 세 가지 요소 중 하나입니다. 나머지 요소는 미터와 아티큘레이션입니다. 가장 느린 것부터 가장 빠른 것까지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Larghissimo – 매우 느리고 가장 느린 템포 유형(24bpm 이하)Adagissimo and Grave – 매우 느리고 엄숙함(24–40bpm)Largo – 느리고 폭넓음(40–66bpm)Larghetto – 다소 느리고 폭넓음(44–66bpm)Adagio – 느리지만 표현력이 뛰어남(44–66bpm)Adagietto – andante보다 느리거나 adagio보다 약간 빠름(46–80bpm)Lento – 느림(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