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Theory

박자표(time signature)

kumaju 2025. 4. 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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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는 기준이 되는 비트와 한 마디 안에 들어가는 비트의 개수를 지시한 것입니다.

음악의 규칙을 이해하고 패턴을 인식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박자표는 마치 분수처럼 표기되는데요.

아래 숫자는 기준이 되는 비트, 위 숫자는 비트의 개수를 의미합니다. 

 

한 마디에 들어가는 리듬은 반드시 박자표에 지시된 것에 맞게 표기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처음 악보를 읽을 때 박자표를 보고, (4/4박자의 경우) 1, 2, 3, 4 카운트를 하고 노래를 해야 합니다. 

또한 리듬감을 키우기 위해서도 박자표에 나타난 기본 비트를 기반으로 리듬을 이해해야 합니다. 

 

음악 공부와 연습 방법 등 궁금한 사항은 쪽지나 댓글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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