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기(tempo) ①

빠르기는 1분에 사용되는 박자 혹은 비트의 횟수로 음악의 속도이며, 종종 작곡의 특성이나 분위기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템포는 음악에 질감을 부여하는 세 가지 요소 중 하나입니다. 

나머지 요소는 미터와 아티큘레이션입니다.

 

가장 느린 것부터 가장 빠른 것까지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Larghissimo – 매우 느리고 가장 느린 템포 유형(24bpm 이하)
Adagissimo and Grave – 매우 느리고 엄숙함(24–40bpm)
Largo – 느리고 폭넓음(40–66bpm)
Larghetto – 다소 느리고 폭넓음(44–66bpm)
Adagio – 느리지만 표현력이 뛰어남(44–66bpm)
Adagietto – andante보다 느리거나 adagio보다 약간 빠름(46–80bpm)
Lento – 느림(52–108bpm)
Andante – 걷는 속도, 적당히 느림(56–108bpm)
Andantino – andante보다 약간 빠르지만 moderato보다 느림(80–108bpm)(어떤 경우에는 andante보다 약간 느리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음)
Marcia moderato – 적당히, march[13] (66–80 bpm)
Andante moderato – andante와 moderato 사이(보행 속도는 중간) (80–108 bpm)
Moderato – 중간 속도(108–120 bpm)
Allegretto – 중간 정도 빠름(112–120 bpm)
Allegro moderato – 알레그로와 비슷하지만 완전히는 아님(116–120bpm)
Allegro – 빠르고 밝음(120–156bpm)
Molto Allegro 또는 Allegro vivace – 알레그로보다 적어도 약간 더 빠르고 활기차지만 항상 그 범위에 있음(그리고 vivace보다 빠르지 않음)(124–156bpm)
Vivace – 활기차고 빠름(156–176bpm)
Vivacissimo 및 Allegrissimo – 매우 빠르고 활기차고 밝음(172–176bpm)
Presto – 매우 빠름(168–200bpm)
Prestissimo – 극도로 빠름(200bpm 이상)